하꼬


작지만 소중한 방송, 하꼬

‘하꼬(箱)’는 일본어로 ‘상자’를 뜻하며, ‘하꼬 스트리머’는 주로 시청자 수가 적은 버튜버나 스트리머를 일컫는 말입니다. 상자 안에 갇힌 듯 작은 규모의 방송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으며, 한국 팬덤에서도 그대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하꼬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하꼬는 단순히 규모가 작다는 뜻일 뿐, 콘텐츠나 실력과는 무관합니다. 오히려 최애와의 소통 밀도가 높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하꼬 감성’을 선호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팬과의 거리감이 적어 친밀한 팬덤 문화가 형성되죠.

하꼬 스트리머의 매력 포인트

  • 댓글 하나하나에 직접 반응해주는 친화력
  • 멘헤라도 감싸주는 포근한 분위기
  • 프리챗에서의 일상 대화
  • 데뷔 초라 더욱 애정을 쏟아주고 싶은 마음

질문이 생겼다면?

Q. 하꼬는 부정적인 표현인가요?

사용하는 문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규모를 설명하는 중립적 표현입니다. 다만 일부 팬덤 간 비교에서 비하적 뉘앙스로 쓰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Q. 하꼬 시절을 지나면 뭐라고 부르나요?

팬이 많아지고 영향력이 커지면 ‘중견’이나 ‘대형’ 스트리머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꼬 시절의 감성과 팬들과의 추억은 오래도록 회자되죠.

톱셀럽(topceleV)에서 같이 모여 놀아요!

하꼬일수록 팬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존재! 톱셀럽에서는 하꼬 최애도 반짝일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어요. 나만 아는 보석 같은 스트리머에게 스타를 모아 투표하고, 함께 응원해봐요. 오늘의 응원이 내일의 전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