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세'는 소속사나 팀에 속하지 않고 혼자 활동하는 스트리머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기획사나 기업에 소속된 경우는 기업세라고 부르며, 그 반대 개념으로 쓰이는 것이 바로 '개인세'예요. 1인 제작, 1인 기획, 1인 운영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이들입니다.
바로 '모든 걸 스스로 한다'는 점입니다. 방송 기획, 캐릭터 디자인, 모델링 의뢰, 페이셜 트래킹 세팅, 심지어 유튜브 썸네일까지 혼자 만들거나 외주를 통해 직접 관리하죠. 그만큼 자유도가 높지만, 동시에 책임감과 작업량도 상당합니다.
기획력과 운영 역량, 장비 구성, SNS 마케팅까지 모두 혼자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진입 장벽이 꽤 높은 편입니다. 특히 신인 개인세는 하꼬 취급을 받기 쉬우며, 노출 기회도 적은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그만큼 '개인세에서 떡상'하는 경우엔 팬들의 자부심도 배가 됩니다.
“한 명의 작가, 한 명의 가수, 한 명의 감독”이 동시에 콘텐츠를 만드는 것 같다는 감탄. 그리고 아무런 가이드 없이 자신의 취향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에서 가치코이 감정이 생기기도 해요. 팬 입장에선 그 진정성과 ‘거침없음’이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개인세 스트리머는 작지만 강한 서사를 가진 존재입니다. 상업적 기획 없이도 진심과 끈기로 팬을 만들어가는 그 여정은, 때로는 전생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강한 신뢰를 줍니다. 톱셀럽에서는 개인세도, 기업세도 모두 공평하게 사랑받을 수 있어요. 당신이 지켜보고 싶은 한 사람을 지금 투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