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


‘염상’이란?

‘염상(炎上)’은 일본어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온라인상에서 누군가의 발언이나 행동이 문제를 일으켜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 큰 논란이 벌어지는 상황을 뜻해요. 불이 붙은 것처럼 댓글과 비판이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모습에서 유래됐어요.

버튜버 커뮤니티에서의 염상

스트리머가 방송 중 실수하거나, 전생 관련 이슈, 혹은 오프파코 같은 루머가 확산되면 ‘염상’ 상태가 되기도 해요. 팬덤끼리의 갈등이나 회사의 운영 실수로도 불길은 쉽게 붙죠.

염상이 발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댓글, 트윗, 커뮤니티 글이 폭증하고, 슈퍼챗 항의, 멘겐글 분쟁, 디판과 같은 외부 커뮤니티의 반응도 과열돼요. 이 과정에서 팬덤이 흔들리거나, 일부는 오시헨을 선언하기도 해요.

염상이 항상 나쁜 건가요?

  • 대부분은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이슈 이후 전긍정 팬들이 뭉쳐 다시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 일부 팬은 세균단처럼 밈화하거나, 광기 콘텐츠로 전환해 상황을 희화화하기도 해요.

염상 관련 용어들

  • 염상방지모드: 논란을 피하기 위해 방송 스타일이나 언행을 조심하는 방식.
  • 언아카: 문제가 생기기 전에 방송을 남기지 않기 위한 선제적 조치.
  • 특정: 논란 대상자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팬들의 매너.

톱셀럽(topceleV)에서 같이 모여 놀아요!

때로는 작은 불씨도 큰 염상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최애를 지키기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도츠복지사처럼 서로 감정을 보듬어주는 문화도 함께 만들 수 있어요. 톱셀럽은 논란이 아닌 공감과 웃음이 넘치는 팬 커뮤니티가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