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따


뚜따는 어떤 상황을 말하나요?

‘뚜따’는 버튜버가 활동을 중단하거나 계정을 삭제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은어예요. 보통 유튜브 채널 삭제, 멘겐글 삭제, 아카이브 비공개 등 모든 기록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뚜따 당했다’ 또는 ‘뚜따했다’는 표현을 사용하죠.

왜 ‘뚜따’라고 부르나요?

‘뚜껑 따기’의 줄임말로, 무언가를 단칼에 열고 끝내버린다는 느낌에서 나온 말이에요. 버튜버 커뮤니티에선 그만큼 강한 단절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며, 졸업보다 더 과격하고 급작스러운 이탈로 여겨져요.

뚜따와 졸업은 뭐가 달라요?

Q. ‘졸업’이랑 ‘뚜따’는 어떻게 달라요?
A. 졸업은 사전 공지와 팬들과의 작별 인사가 있는 반면, 뚜따는 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졸업은 마무리, 뚜따는 흔적 삭제의 개념에 가까워요.

팬들에게 뚜따는 어떤 의미일까요?

뚜따는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상실감을 안겨줘요. 젠로스에 빠지거나 전생을 추적하는 등의 반응도 나타나죠. 특히 가치코이였던 팬들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버튜버가 뚜따한 후엔 어떻게 되나요?

뚜따 이후 해당 스트리머의 기록은 대부분 사라지지만, 팬들은 키리누키 클립이나 추억 글을 통해 기억을 이어가기도 해요. 때로는 전생 밝혀짐으로 새로운 활동이 이어지기도 하죠.

톱셀럽(topceleV)에서 같이 모여 놀아요!

뚜따가 아쉽더라도 새로운 스트리머와의 인연은 계속될 수 있어요. Live2D 캐릭터든 3D 캐릭터든, 톱셀럽에서는 다양한 최애를 발견하고 응원할 수 있어요. 오늘도 최애와 함께 투표하고, 이야기 나누며 재미있는 팬활동을 즐겨봐요!